202[경제/금융] 2025년 7월 16일 글로벌 경제지표와 일정, 놓치지 마세요! 📊 #글로벌경제 #경제지표 #미국연준 #영국CPI #유로존무역수지 #모기지시장 #PPI #산업생산 #EIA재고 #베이지북5년 7월 16일, 미국 연준 연설, 영국 CPI, 유로존 무역수지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됩니다. 글로벌 경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세요!
미국 연준,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줄까? 🗣️
오늘은 미국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이 줄을 잇습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08:45),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21:00),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22:15), 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23:00), 그리고 다음 날 새벽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05:30)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요. 이들의 발언은 금리 정책과 경제 전망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21:30), 6월 산업생산(22:15), 7월 MBA 모기지 시장지수(20:00), 그리고 7월 EIA 휘발유 원유 재고(23:30)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특히 PPI는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로, 기업의 원자재 비용 변화를 보여줍니다. 산업생산은 제조업과 공업 생산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며, EIA 재고는 에너지 시장의 수급 상황을 반영하죠.
영국과 유로존, 어떤 변화가 있을까? 🌍
영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5:00에 발표됩니다. CPI는 소비자 물가의 변화를 측정하며, 영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보여줍니다. 최근 영국 CPI는 3.5%로 상승하며 에너지 비용 증가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번 데이터는 영국은행(BoE)의 금리 결정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유로존 5월 무역수지는 18:00에 공개됩니다.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며, 유로존 경제의 무역 경쟁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최근 유로존은 수출 증가로 경제가 0.4% 성장했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죠.
베이지북, 미국 경제의 현재를 말하다 📈
미국 연준 베이지북은 7월 17일 03:00에 발표됩니다. 이는 미국 12개 연은 지역의 경제 상황을 종합한 보고서로, 소비자 지출, 제조업, 고용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다룹니다. 투자자와 기업은 이를 통해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요.
글로벌 경제는 관세와 무역 긴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글로벌 성장률은 2.4%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주요국 경제지표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오늘 발표되는 지표들은 시장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