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발효로 코스피가 1년 5개월 만에 2300선 붕괴! 환율 1484.1원 치솟고, 외국인 투매에 금융시장 흔들. 개인은 9392억 매수 중!
상세설명 📊
여러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시작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어요! 9일 코스피는 전날 2334.23에서 40.53포인트(1.74%) 내려 2293.70으로 마감했답니다. 2023년 10월 31일 이후 1년 5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진 거예요. 환율도 1484.1원까지 치솟아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죠.
코스피는 아침에 2329.99로 살짝 내려 출발했어요. 오전엔 미국이 동맹국과 협상하겠다고 해서 2320선에서 버텼지만, 오후 1시 상호관세 발효되자마자 뚝 떨어졌답니다. 미국은 9일 0시 1분(한국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중국엔 104%, 한국 등 주요국엔 25% 관세를 부과했어요.
외국인은 1조 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웠고, 기관도 698억 원 순매도했어요. 반면 개인 투자자는 9392억 원을 사들이며 맞섰죠. 시총 상위 종목은 KB금융(0.57%) 빼고 모두 하락했어요. 삼성전자(-0.93%), SK하이닉스(-2.65%), 셀트리온(-5.27%) 등이 대표적이에요.
코스닥도 658.45에서 15.06포인트(2.29%) 떨어진 643.39로 마감했어요. 개인(837억 원)과 기관(194억 원)은 매수했지만, 외국인은 969억 원을 팔았죠. 코스닥 상위 종목은 코오롱티슈진(1.81%), 레인보우로보틱스(0.62%)만 올랐고, 알테오젠(-3.61%), HLB(-5.56%) 등은 내렸어요.
전문가들은 앞으로를 어떻게 보냐고요? iM증권 이웅찬 연구원은 "트럼프가 4~6월 국가별 협상을 할 거라 예상돼요. 지금 코스피가 많이 내려 추가 하락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상승 이유도 부족하다"고 했어요. KB증권 김지원 연구원은 "불확실성에 변동성이 커졌으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답니다.
찬반의견 🤔
찬성 의견: "관세 협상이 잘 풀리면 시장이 안정될 거예요. 개인 매수가 버텨주니 바닥 다질 기회죠."
반대 의견: "외국인 투매와 환율 급등이 계속되면 더 내려갈 수도 있어요. 불확실성이 너무 크네요."
질문과 답변 ❓
왜 코스피가 2300선 아래로 떨어졌나요? 상호관세 발효로 기업 수익 우려가 커졌고, 외국인 투매가 겹쳤어요.
환율 1500원 돌파 가능성은? 글로벌 무역 갈등이 심해지면 충분히 가능해요. 2009년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죠.
개인은 왜 매수했나요? 하락장이 매수 기회라고 본 거예요. 장기 투자 심리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