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지원금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트럼프 2기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어요. 특히 고위 관료들이 예멘 공습 계획을 단체 채팅방에서 논의하다 기자에게 노출된 사건을 두고 “위험하고 멍청하다”고 했죠. 위선이 아니라 그 어리석음이 문제라는 거예요!
클린턴은 트럼프가 핵무기 보호 공무원 해고, 에볼라 대응 중단, 장군과 외교관 축출 같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어요.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키우는 지금, 이런 결정들이 미국 안보와 경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죠. 국가 부채도 폭증할 거라던데요!
클린턴은 국무장관 시절 군사력과 외교를 결합한 ‘스마트 파워’를 강조했어요. 반면 트럼프의 방식은 ‘멍청한 파워’라며, “세계를 이끌 강한 미국 대신 맹목적이고 어리석은 나라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죠. 외교와 소프트 파워가 무너지는 게 걱정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이 논쟁,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네요!
클린턴은 대사관 폐쇄와 외교관 해고를 두고 “경악스럽다”고 했어요. 대사관은 미국의 눈과 귀인데, 트럼프는 이를 줄이고 있어요. 반면 중국은 대사관을 늘리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죠. 클린턴은 “외교는 싸게 먹히는데, 트럼프는 그걸 모른다”고 비판했어요.
클린턴은 트럼프를 “카지노를 파산시킨 사업가”에 비유하며, 지금은 국가 안보를 걸고 도박 중이라고 했어요. 푸틴 같은 독재자와 가까워지고 동맹을 버리는 게 미국을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들 거라던데요. 과연 어디까지 멍청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