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년 자영업자의 출산과 육아 휴직을 돕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100만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상세설명 (1/3) 🧾
울산시는 '울산 자부심 생활 플러스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출산과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지원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상세설명 (2/3) 👩🍳👶
특히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자영업자가 출산·육아로 가게를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대체 인력을 채용할 경우, 매달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자영업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시범적으로 20명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확대 예정입니다.
▶ 상세설명 (3/3) 🔍
이 외에도 야외 도서관, 공공 키즈카페, 노후 소화기 교체, 장난감 수리·나눔 사업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 체감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3년간 총 112억 원을 투입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 찬반 및 의견 🗣️
👍 찬성: 그동안 자영업자에겐 휴직이 사치였는데, 꼭 필요한 정책이다.
🤔 반대: 20명 한정 시범 사업이라 체감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 질문▸답변 💬
Q.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 울산에 사업장을 둔 청년 자영업자 중 출산·육아휴직 필요 시 신청 가능합니다.
Q. 인건비는 어떻게 지급되나요? A. 선정된 자영업자에게 대체인력 인건비가 월 100만원씩 계좌로 지급됩니다.
Q. 몇 명까지 지원하나요? A. 올해는 우선 20명을 시범적으로 지원하며, 반응에 따라 확대 예정입니다.
▶ 질문추가답변 ✅
📌 본 사업은 울산시 경제진흥원과 협업하여 관리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된 사례와 유사합니다.
📌 인건비는 단순 인건비 외에도 4대 보험료 일부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조율 중입니다.
📌 2024년 기준 울산시 등록 자영업자 수는 약 6만 2천여 명이며, 이 중 청년 비중은 약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