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44명, 합격률 52%! 역대 최다 응시자 속 서울대 로스쿨 1위, 변호사 과잉 논란도. 자세한 분석 확인하세요!
상세설명: 합격자 및 시험 개요 📊
안녕하세요!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이 큰 주목을 받았어요. 법무부는 4월 24일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에서 합격자 1744명을 발표했죠. 총 3336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52.28%로, 지난해(53.04%)보다 소폭 하락했답니다. 역대 최다 응시자(3763명 출원, 3336명 응시) 기록을 세웠지만, 합격자는 전년(1745명)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시험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공법, 민사법, 형사법의 선택형·논술형 필기시험과 법조윤리시험으로 구성됐죠. 논술형은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치러졌고, 99% 이상이 CBT를 선택했어요. 합격 기준은 1660점 만점에 896.02점 이상이었답니다.
합격자 중 남성은 56.36%(983명), 여성은 43.64%(761명)으로, 여성 비율이 전년(43.61%)과 비슷했어요. 서울대 로스쿨은 86.63%로 1위, 원광대는 28.57%로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죠.
상세설명: 로스쿨별 성적과 특징 📚
이번 시험에서 서울대 로스쿨은 응시자 187명 중 162명이 합격해 86.63%로 1위를 굳건히 했어요. 고려대(77.07%), 연세대(74.2%), 중앙대(69.4%), 성균관대(68.5%)가 뒤를 이었죠. SKY 로스쿨은 전체 합격자의 22.63%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답니다.
반면, 원광대(28.57%), 제주대(36.2%), 동아대(37.3%) 등 지방 로스쿨은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어요. 중앙대는 전년 대비 19.27%포인트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서강대는 14.36%포인트 하락하며 12위로 밀려났죠.